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여름은 뜨겁다 (문단 편집) == 평가 == [[질풍기획]] 스타일의 [[일진만화]]를 [[제나(만화가)|제나]]의 순정만화 그림체로 그려낸 혼종. [[이현민(만화가)|이현민]] 작가가 맡은 스토리 중에서 가장 호불호가 갈리는데, 작중 일진들이 '어둠을 삼키는 흑룡'이니, '피를 뿌리는 적룡'하는 촌스러운 이명이 붙어있거나 쓸떼없이 무게를 잡는 등, 2020년대 트렌드에 맞추기보다는 [[짱(만화)|짱]],[[삐따기]] 같은 90년대 [[학원폭력물]]의 분위기를 표방하고 있다.[* 실제로 1화 베댓이 '''제가 1990년대에 잘 도착한 것 같네요 30년 삭은 글작가님'''일 정도.][* 이현민 작가가 맡은 스토리들과 비교해보면 이 만화는 일부러 이런 유치함을 의도했음을 알 수 있다.] 하지만 이런 언밸런스한 스토리가 초기에는 그닥 평이 좋지 않았는데, 유치한 분위기는 그렇다쳐도 여주인공 '한여름'의 행동에 대해 말이 많았다.[* 사실 2016년 이후로는 캐릭터 한 명만 성격이 안 좋아도 별점 테러를 당하는 추세다.] 대표적으로 '남의 말은 안 듣고 자기 할 말만 한다'는 것이 중론. 이렇다 보니 1화는 7점대를 기록했고 그 후로 8점대를 기록하다가 현재는 다시 9점대로 올라갔다. 그렇지만, 그림작가가 ZK(제나) 아니랄까봐 그림이 엄청 고퀄에 인삐도 별로 없다. 사실 JQ보다 ZK 작가 팬층이 더 두꺼우니까. 그래도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독자들도 이 만화가 무엇을 노리고 그린 내용인지 이해했고, 스토리가 점차 좋아지고 있는 중. 하지만 갈 길은 한참 멀었다. [* 초반에 팬층이 많이 떨어져나가 하위권에서 못 벗어나고 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